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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소식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한 이야기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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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년 안산시상록장애인복지관에서 새롭게 시작한 홍보동아리 ‘시나브로’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진 ‘시나브로’는장애인과 비장애인 8명이 홍보라는 구실로 함께 어울리고,작가, 리포터, 촬영감독의 역할을 나누어 함께 학습하며소식지와 영상물을 제작해지역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친화마을을 알리기 위해 모인 동아리입니다.   20대부터 50대까지 연령도 다양하고각자의 직업도 달랐지만사진과 영상촬영에 관심이 있고,글을 쓰기 좋아하는 사람들의 만남이었기에좋아하는 관심분야를 함께 공유하여어울렸기에 활동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영상 촬영하는 방법,스토리보드 시나리오 작성하는 방법,해피트리카페 홍보지 만드는 방법 등다양한 홍보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나누다보니자연스럽게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가 서로 알려준 방법을 활용해서 장애인식개선 홍보물을 만들어 봅시다.”“우리가 장애인친화마을을 알립시다.”  장애인식개선 공모전에 도전한 시나브로는‘누구나 편하게 어울려 사는 마을, 장애인친화마을’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에 입상했고,자신들이 직접 참여해서 제작된 상록소설을 지역에 직접 나가서 홍보했습니다.또한, 지역홍보활동에서 만난 지역주민들의 응원에 힘입어담당자의 도움 없이 주최가 되어 친화상점 인터뷰를 진행하고, 상록신문 한 면에 소식을 담았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서슴없이 어울릴 수 있는 게 당연해지고, 함께했던 모든 시간이 즐거웠어요. 그동안 제가 가졌던 장애에 대한 편견이 완전히 사라졌어요.” -고혜영 작가-   “50대라는 늦은 나이에 20대 어린 친구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게 되다니 참 감사합니다. 장애인 작가로 오래 활동을 하면서 내가 가진 재능을 나누어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장애인이어도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배울 수 있는 게 많아져서 뿌듯합니다.” -천희 작가-  장애인친화마을의 좋은 모델이 되어주셔서 참 자랑스럽습니다.2022년에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곳곳에 장애인친화마을이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M688FZTR79M​)를 클릭하시면한 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하는시나브로 동아리원의 인터뷰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동아리원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기다립니다.♥ 
  •  2022년을 맞이하는 새 아침   말을 아끼고 산책하며,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나 자신에게 가만히 말 건네는 시간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 걸었습니다.  “金石爲開(금석위개)”어떤 일이든 강한 의지로 전력을 다하면 쇠와 돌도 뚫을 수 있다고 합니다.우리의 공동 목표인 장애인친화마을을 이루기 위해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갈 것을 다짐합니다.   2022년에 우리는 장애인친화마을 실천을 내재화하는 것에 집중합니다.매주 수요일 오후 마을알기 활동과 각 팀사업 내용에장애인친화마을형 실천을 접목하여 기존에 잘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더 강화하고, 새롭게 접근하고 시도할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니다.장애인당사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뤄내도록 확산하는데 집중합니다.   새해 첫 시작을 전 직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한 해 포부와 각오를 듣고,평소에 마주하지 못했던 직원과 식사하고, 차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니이 순간이 더욱 귀합니다.   기분좋은 2022년 시작!1년 또 힘차게 달려봅시다!!   
  •  상록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매년 취업자모임을 통해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취업이후 삶을 지원하고 있습니다.'취업자모임'은 복지관을 통한 취업알선 후 재직중인 발달장애 직장애인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취업자들간 네트워크 형성, 업무 스트레스 및 여가활동 욕구를 해소시키기 위해 교육과 여가활동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동료들을 쉽게 만나지못하고, 가정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우리들만의 방식으로 취업자모임을 계획해 보기로 했습니다. 참여들과의 소통방법, 욕구, 프로그램 내용은 참여자분들을 소그룹으로 나누어 소통을 시작하였고, 그룹활동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취업자분들과 2021년을 함께하며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지만, 12월을 뜻깊게 마무리하고 싶었습니다. 취업자분들은 동료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밥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 가득했으나, 서로의 건강을 위해 올해는 랜선 송년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복지관에서는 밀키트를 전달하여 당사자분들이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고, 활동을 공유하며 함께 밥먹는 기분을 내보았습니다. 랜선 활동 중 밀키트를 받은 취업자 한분이 소중한 의견을 내 주셨습니다. "취업자 모임 비용도 내지 않았으니, 올해 연말은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용돈을 기부하고 싶습니다"발달장애인 한 분의 의견이 파동이 되어 여러명의 취업자분들이 동참하였고, 추운 연말 따뜻한 마음이 모아지고, 의미있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 연말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온기를 전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자분들이 땀흘려 힘들게 번 돈, 소중한 돈으로 이웃을 도울 줄 아는 취업자분들 마음이 참 귀합니다. 마을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며 최선을 다하는 장애 청년들! 2021년도 올한해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자립지원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고학년(4~6학년) 대상으로 하는 <꿈길반> 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3명의 남자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요, 지역 내 이곳저곳을 다니며 자립에 필요한 기초를 다집니다.4월~12월까지 함께 한 이야기 시작할게요!        
  • ​자립지원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위한 <희망품는교실(희품반)> 입니다. 올해는 2학년 친구들 3명과 함께 햇습니다.4월~12월까지의 이야기를 함께 봐주세요!       
  • 엑소아틀레트와 함께 총 3개월 동안 안산시의 보행약자 치료재활을 돕기 위한 로봇재활 테스트 베드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이번 사업에 사용된 웨어러블 로봇은 보행이 어려운 이용자가 로봇을 착용함으로써 전기모터 작동으로 관절 운동을 만들어 보행을 돕는 기구입니다.시작에 앞서 로봇재활 담당자는 로봇 기능을 파악하고 환자에 적용하기까지 2주 동안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담당자가 직접 로봇을 착용하고 보행하면서 참여자에게 적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체크하고 재활에 중점적으로 적용해야할 점을 파악하였습니다. 담당자 교육 후 참여자 모집을 실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주시고 모집에 참여해주셨습니다.참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웨어러블 로봇 보행의 적합 여부를 위해 보행, 운동인지 사전 테스트를 거쳐 총 7분이 선발되었습니다. 대망의 로봇재활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점을 안고 사진을 통해 수업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보행에 앞서 이용자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게 로봇길이를 조절하여 로봇을 착용합니다. 로봇 착용 후 담당자는 이용자의 신체 기능에 맞게 걸음 높이와 걸음 폭, 걸음 시간 값을 로봇에 입력하면서 수업이 시작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로봇과 연결되어있는 테블릿PC에 설정값을 입력합니다.    위 사진처럼 선 자세에서 로봇을 착용하여 왼발 오른발 체중이동 연습도 해보고, 왼쪽 오른쪽 한발 씩 들어봅니다.낙상에 위험이 있는 이용자는 위 사진과 같이 안전장치를 로봇에 연결하여 진행합니다.  위 사진은 로봇재활 수업이 몇차례 경과된 사진입니다.안전장치를 연결한 보행 연습이 끝나고 크러치를 사용하여 보행 하는 모습입니다.로봇재활운동실을 벗어나 너른 복지관 복도를 걸어봅니다. 로봇이 보행 움직임을 만들어주지만 로봇의 움직임에 따라 이용자는 자신의 신체를 잘 조절하여야합니다.로봇 움직임을 따라가기위해 이용자는 체간을 바로 세우고 어깨와 팔을 단단하게합니다.로봇이 다 움직여주는거 같아보이지만 로봇의 무게 또한 자신의 몸에 더해져서 버텨내기가 힘이 듭니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딛고 보행을 실시하게되었을 때 쾌감은 이루 설명할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휠체어에 앉아서 보는 세상과 나의 단단한 두발로 서서 본 세상은 너무나 다릅니다.생소한 감각에 숨이 가빠오지만 앉고 싶지않다고, 더 서있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여자들 못지않게 담당자 또한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처음이고 낯선 로봇 재활 영역에 적응하기위하여 부단히 노력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노력의 시간들이 모이고 함께 이루고자는 마음이 모여 값진 결실을 만들어낸거 같습니다. 마지막 수업을 끝으로 로봇재활 테스트베드 사업을 종료하면서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담당자로써 로봇재활만큼 만족도가 큰 사업은 다시 만나기 힘들지않을까 생각도 되어지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큰 걸음에서 처음으로 뗀 걸음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하고싶습니다. 끝으로 참여해주신 7명의 참여자들과 같이 수고해주신 사회복무선생님, 열정으로 교육을 진행해주셨던 엑소아틀레트 담당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오늘은 2021년 큰숲대학 졸업식이 있는 날입니다.(2021.12.24.)  매번 복지관으로 오가던 길, 오늘 졸업생들 마음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오늘은 서비스학과 8명과 생활디자인학과 2명이 큰숲대학을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날입니다.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도 오고 학사모와 가운을 입고 졸업장을 받으니 졸업이 실감이 납니다.함께 열심히 공부했던 장소, 함께 소중하게 만들어왔던 시간들한 장, 한 장 사진을 보며 우리들의 추억을 기억해보았습니다.   졸업한 친구들과 함께 배움을 나눈 강사님들도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면 수업을 잘 이해하고 따라올 수 있을까?라는 염려가 컸는데 우리 학생들이 수업에 잘 참여해주었고, 그 안에서 성장이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활동 영상을 보니 마음이 뭉클하고 따뜻합니다.”“졸업한다고 끝이 아닙니다. 새로운 시작이니 지역사회의 당당한 직업인으로써 만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자녀들의 졸업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아버님의 말씀이 마음에 남습니다. “우리아들, 3년 동안 잘 다녀줘서 고맙다. 우리아들은 아빠가 전부인줄 아는데, 아빠도 부족 하단다 3년의 과정을 잘 마친 아들이 자랑스럽고 아빠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아들에게 숨겨두었던 마음을 전합니다.    졸업생을 가장 옆에서 지켜본 담임 선생님들도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나 너희들을 응원하고, 항상 옆에 있으니 언제든지 연락해, 이제는 친한 언니 오빠로 만나자!”   감동이 넘치는 눈물의 졸업식입니다. 20대 청년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큰숲대학에 입학한 지 3년이제는 살고 싶은 미래를 꿈꾸며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학생들을 믿어주는 부모님들이 계시고, 옆에는 든든한 조력자들이 계십니다.    어느덧 눈물을 씻고, 학사모를 던지며, 졸업을 실감합니다. 사회로 향할 학생들의 당당한 걸음을 응원하며, 상록장애인복지관이 늘 곁에서 동행하겠습니다. 큰숲대학 학생 여러분 졸업을 축하합니다.  
  •  2021년 12월 24일꿈꾸며 기다리던 크리스마스~그리고 큰숲대학 졸업식 날!큰숲빵집 사동점에서 근무하는재헌씨가 복지관에 깜짝 방문하여 관장님과 반가운 직원들에게 맛있는빵을 선물해주셨습니다.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재헌씨 고마워요! 메리크리스마스~ ^^*​ 
  •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은 2018년 창단하여 현재까지 안산시 발달장애인 농구 대표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농구단의 주장 강정민 선수(G, 요진건설)는 농구단 창단부터 현재까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으며, 투철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안산시 발달장애인 농구 발전의 공을 인정 받아 2021년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날 안산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강정민 선수는 ‘너무 뿌듯하고, 감사하다. 내년에도 열심히하고 책임감 있는 주장이 되겠습니다’라고 멋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은 2021년이 마무리 하고, 1월부터 2022년에 있을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 주장 강정민(G, 요진건설)> 내년에도 멋지게 비상하는 강정민 선수와 상록 포레스트 농구단을 응원해주세요!   ‘포레스트!’ ‘어이’ ‘어이’ ‘어이’  
  •     2019년부터 2020년까지는 경기재활프로그램으로 함께 요리를 배워왔습니다.그렇게 친해진 모임으로 올해부터는 프로그램 지원금 없이 참여자들끼리 소소하게 모이기로 했습니다.   “모여서 뭐하지?”“우리 요리 만들었으니까, 이제 좀 먹으러 다녀볼까?”   내가 살고 있는 집 주변, 자주 가는 단골가게, 먹고 싶었던 음식을 소개하고 함께 다녀보기로 했습니다.         # 역시 혼자 먹는 것보다 함께 먹으니까 더 맛있다.   “집주변 가게가 있는데 혼자서 가기 좀 그래서 이번에 같이 가보고 싶어요. 먹어본 적은 없는데 맛있을 것 같아요.”   평소에 가족들과는 외식을 하지 않아서 지나가면서 봤던 가게를 친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냉면과 국수를 시켜 조금씩 나눠먹었습니다. 함께 먹다보니 음식이 더 맛있습니다.   “엄마와 함께 가봤던 샤브샤브칼국수집이 있는데 같이 가요”   칼국수를 시켜 먹으면서 저번에 먹으러 왔을 때 시켜먹었던 음식을 보니 추억보따리가 열립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같이 먹으니 더 맛있어지는 건 마음까지 따뜻해져서겠죠?       #단골가게 카페 소개하기 “우리집 근처에도 내가 자주 가는 카페가 있어! 다음에는 앤의정원 카페 가보자!”   출근 전 항상 들려서 커피를 마시는 카페를 소개합니다. ​들어가면서 사장님에게 “이모”라고 이야기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사장님도 반갑게 맞아줍니다. 주문할때는 ​여기는 조각케익도 맛있다고 메뉴도 추천해서 같이 먹었습니다.  자기만의 단골가게를 친구들과 함께하니 즐겁고,​함께 온 친구들은 이런 장소가 있는 줄 몰랐다고, 음료수가 너무 맛있다며 함박웃음이 계속 나왔습니다.       #이제 맛집 말고 다른 것도 함께해요.   “우리 영화관 가보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음식점 말고 다른 곳도 함께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로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 영화관을 가봤습니다. 처음으로 혼자 티켓을 예매하고 자리에 앉아서 관람해보니 더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영화관람 중에 화장실 가고 싶어서 참고 있던게 더 기억에 남는 건 안비밀 ~!           #2021년 마지막모임   “선생님 몰래 선물 준비하다가 모임에 늦었어요. 죄송해요.”“어, 저도 깜짝 선물 준비했는데요?”   마지막 모임을 앞두고 서로 마음을 담은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엽서에 함께 나눈 사진과 편지를 적었습니다. 선물보다 편지에 눈이 가는 건 모두 지난 추억이 소중하기 때문일까요? 함께 있는 사진을 보면서 “여기 저번에 갔었던 곳이다. 이때 재미있었는데” 라고 지난 한해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 사진 찍어요!”   단체로 모여 사진을 찍으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 내년에도 모임을 계속 될 예정입니다.앞으로는 누구와 어떤 활동으로 모임을 계속할지 지켜봐주세요~!   
  •    "수다​살롱은 장애인 가족의 부모가 잠시 쉴 수 있는 시간, 양육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올 한해 1년간의 수다살롱 프로그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 수다살롱은 코로나19로 인해 체험 키트를 각 가정에 발송하거나 복지관 방문 수령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과정이 짧은기간 빠른 결과물을 얻을수 있어 성취감이 높은 활동이네요. 메말라있던 제 마음에 생동감과 설레임을 주는 체험이었습니다.”“나를 위해 시간과 여유를 갖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한번 잘라내도 또 자라는 모습보며 우리아이들도 새싹처럼 힘든일이 있으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키워줘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감사하고 수다살롱 사랑합니다~❤​" - 하반기에는 위드 코로나가 시작됨에 따라 우리 동네 친화상점을 이용하였습니다.첫 번째 방문한 곳은 드로잉 체험으로 11/18일 오소내일가게 중 한 곳인 그림플러스 안경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드로잉체험은 작품을 완성하고자 하는 밑그림을 선택한 후, 흰색 도면에 아크릴 물감으로 색을 입히는 과정인데요,중간중간 사장님과 매니저 분의 도움과 협조 덕에 편안한 분위기 속 이런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갈 수 있었답니다 : )   “나를 위해 시간과 여유를 갖게되어서 감사했습니다”“그림 그리는게 너무 두렵게 느껴졌는게 과감히 도전하니 생각보다 나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참여자 분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현장에서 듣는 동시 활동에 집중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 또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 올 한해 마지막 수다살롱은 12/9일에 마을숲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수제청(대추생강청)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매니저 분의 진행에 따라 대추와 생강을 깨끗히 씻고, 잘게 다진 후 꿀과 설탕을 적절히 배분하여 대추생강청을 담았습니다. 모집자 사이에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인만큼 참여하시는 어머님들이 즐겁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 )  “혼자 집에서 청 담그는게 쉽지 않은데 흔하지 않은 대추생강청을 담아봐서 재미있었습니다”“건강하고 향긋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믿고 함께할 수 있는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새로운 것을 알아가고 배우는 것이 너무 좋아요”    참여자 분들의 많은 참여와 응원 속에 올한해 수다살롱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더욱 즐겁고 의미있는 수다살롱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모두 행복한 연말되세요 ~      
  • 지난 12월 15일 오소단활동가 최종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코로나 19 확진자가 늘어가는 요즘 여럿이 함께 모이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꼭 만나고 싶은 마음에 몇 번의 날짜 조정을 통해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조별 활동을 하다가 모든 활동가분들이 함께 모이려고 하니 개인 사정에 따라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도 있지만꽤 편안하고 의미 있던 시간이었답니다! #1 감사장 전달가장 먼저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습니다.관장님 말씀처럼, 앞으로 장애인친화마을 만들어가는 일에 주축이 될 활동가분들 참 멋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따뜻하고 열정적인 마음 늘 응원하겠습니다! #2 롤링 페이퍼 이후에는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담백하게 롤링 페이퍼로 남겨봤답니다.손글씨 쓰는 일이 생각보다 쉽진 않았겠지만함께 활동하지 못했던 다른 조원에게 아쉬움도 전하고, 간단하게 "수고했어요"라는 말이라도 한마디 적어마음을 표현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활동가분들의 역할은 우리 지역 친화상점 이용해보고, 오소내일가게로 추천해보고, 모니터링 해보는 일이었어요.그렇지만 우리가 적어 내려간 롤링페이퍼에는 상점이야기가 대부분이 아니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함께했던 즐거운 일들, 사소한 순간들이가장 많이 담겼답니다!전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 나누고 싶은 값진 경험들 지난 활동사진들을 모아 동영상에도 담아봤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니,많은 상점들, 친절한 상점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우리가 만났던 장애인친화상점들을 많은 지역주민분들이 경험하시길 바래봅니다;) ​#4 마음만은 함께! 개인적인 사정으로 간담회에 함께 하지 못한 활동가분들께는이렇게 개인적으로 감사장을 전달드렸답니다!​자리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소중하게 적힌 롤링페이퍼와감사장, 이름이 새겨진 컵을 받으시곤 다들 너무 좋아하셨답니다!모두 활동가 활동을 뿌듯하게 마무리하신 것 같아서마음이 참 좋았답니다! 이렇게 장애인친화마을을 위한 같은 마음은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거라 믿어요! ...2021년 "오소단활동가"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 친절한 상점들을 많이 만났고, 좋은 친구들이 옆에 남았습니다.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아니길 바라며!다음에 또 만나요~! ​#장애인친화마을 #오소가게 #오소내일가게 #안산시장애인평생학습도시    
  • 동네를 잇다. 배움을 잇다. 안산시 장애인평생학습도시운영사업「 오소내일가게」에서 활동한 일상학습매니저 11명과 활동을 마무리하며, 감사 평가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오소내일가게는 장애인이 살고 있는 집근처 친화상점에서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강좌들을 체험하는 가게들입니다. 올 한해 오소클래스를 통해 장애인평생교육 역량강화 과정을 이수한 20명이 오소내일가게 학습매니저로 신청해 주셨습니다.   학습매니저는 오소내일가게 20곳(카페, 학원, 공방, 화원, 미용실, 세탁소 등등)에서 열리는 정기 강좌와 체험형 강좌를 오고가며 배움을 연결하고, 당사자의 오가는 길을 살피며 동네를 연결했습니다.   학습매니저님들은 학습을 돕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배움을 얻었다고 하십니다. 학습을 돕는 과정은 당사자와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갔고, 지속적인 상호작용속에서 자신을 성찰하고 장애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경험이 되었다고 하십니다. 경험은 사람을 성장하게 합니다. 관계가 이어지니 사람이 보인다고 하십니다. 당사자를 만나는 경험에 의미를 느끼고 파악한다는 것은 새로운 배움으로 연결되는 과정입니다.   장애인 친화마을을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마을 곳곳에서 활동해준 학습매니저의 활동이 매우 귀합니다. 인생의 첫 도전에 학습매니저 일을 선택한 것이 자신의 삶에도 의미 있었고, 자신의 쓸모가 도움이 되었다고 자신의 성장을 자축한 매니저님의 인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평범했던 동네 상점이 인간의 삶을 볼 수 있는 장소로 의미가 부여되었고,그 공간은 새롭게 정체성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배움의 공간이 더 이상 특정 공간이 아닌,  우리가 존재하고 소통이 일어나는 모든 공간이 학습공간이 될 수 있다는 확신도 얻었습니다.   이렇듯, 마을속 일상학습공간에서 배움을 연결해준 20명의 매니저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올 한해 동네곳곳을 누비신 11명의 어벤져스급 학습매니저님들 더욱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귀한 인연 마을에서 지속가능한 배움으로 이어나가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 행복나눔축제는 2014년부터 올해 8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우리 마을에 장애인도 살고 있음을 생각하고, 어울려 사는 삶에 관심을 갖는 시간’입니다. 이번 축제는 편견 없이 누구나 어울려 사는 장애인친화마을을 함께 생각해보고 그려보는 여러 어울림의 장이 행사로 준비되었습니다.장애인당사자가 생생한 지역생활 누리고자 기획된 ‘장애인친화마을 상점투어’부터 비장애 지역주민들이 장애인을 인식하고 더불어 이웃살이 되게끔 마음의 따뜻한 불을 켜보는 ‘ON마음 시민강좌’ 그리고 장애 구분없이 누구나 함께 어울리는 '큰숲가요제'까지 추운 날씨에도 마음 따스했던 11월 현장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보시죠.  장애인친화마을 상점투어로 이웃 주선하기 feat. 자만추 우리 마을에는 장애인친화상점이 있습니다. 오소가게App에는 239곳의 친화상점이 등록되어 있고안산시에서 인증한 ‘오소가게’와 ‘오소내일가게’도 장애인 친화상점입니다. 대부분 장애인당사자와 가족분들이 즐겨찾는 단골가게가 등록 되어 있습니다.장애인친화마을 상점투어는 거창하게 시작된 건 아니었습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준 좋은 이웃들이 여럿 있었고, 그 이웃들이 서로 관계를 알아가고 싶어 했습니다. 자주 만날 구실이 필요했고, 이왕이면 서로 아는 지역상점을 공유하고픈 마음을 우리 복지관에서 잘 주선해야겠다는 점에서 시작되었습니다.이웃 간 인정이 흐르고, 소박하게 친근한 관계 되는 것을 행사로 담아보니 그 속에서 이웃과의 인정이 넘칩니다. 귀한 메시지가 많습니다. 그만큼 정겨운 마을살이에 보탬이 되었다는 생각에 뿌듯함이 듭니다.​   ​11월 장애인친화마을 상점투어 시작!​ 11월 한달, 시간은 빠르게 지났습니다. '투어리스트'(상점 이용을 하는 장애인당사자와 가족분들)와 상점투어 사장님들이 분주히 활동하셨습니다. 투어리스트는 가이드북과 투어에 필요한 코인을 들고 상점에 방문했습니다. 상점 사장님은 오시는 투어리스트를 친절히 반기고 미션수행 스탬프를 가이드북에 힘껏 눌러 우리 가게 다녀갔음을 확인해줍니다.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좋은 점과 불편했던 점들을 함께 잘 말씀해주시니 장애인친화마을 이루어 가는 것에 집중해야 할 이유가 명확해지고 분명해집니다.   “잘 모르고 있던 장애인친화상점 알게되니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어 좋았다. 하지만 내 집 주변 가까이 그런 곳들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 지역 동네 방방곡곡에 더 많은 장애인친화상점이 있어야 할 이유가 잘 드러납니다.  “애플리케이션이 사용하기 불편했다. 가입 절차나 이용 방법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장애인당사자가 혼자 이용하기엔 수월하지 않았다.” 사용에 편리한 환경과 방법을 고민해보는데 보탬주시니 고민과 생각을 확장하게 해주시니 큰 힘 됩니다. 왜 커뮤니티매핑을 지속해야 하는지 동기부여가 됩니다. “친절한 상점 사장님 덕분에 이용할 때 무척 기분이 좋았다. 자주 가볼 수 있는 지역상점이 생겨서 고맙다.” 상점 통해 지역 이웃과의 인정이 되살아나니 푸근합니다. 소소하게는 코인 수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상점투어 기간을 더 늘려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도 주셨습니다. 더 많은 상점에 방문하고 자주 찾고 싶으신 마음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바탕이 되는 좋은 의견들을 많이 담아주셨습니다. 직접 이용하는 분들의 현장의 목소리에 하고 있는 일들이, 이루기 위해 노력한 것들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상점투어리스트 인터뷰 상세보기'그렇다면, 투어리스트를 맞이하는 상점 사장님들은 어떤 마음과 느낀점이 있었을까요?사실 이번 상점투어는 15곳의 상점 사장님들이 선뜻 제안에 함께 궁리해주시고 정성을 담아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함께 깊이 의논했습니다. 장애인당사자가 손님으로 당당히 상점 이용하게끔 부담되는 상점이 손해보며 베푸는 선의는 마음만 받겠다 부탁드리고 결정했습니다. 그 마음과 생각이 사장님들께 잘 전달되었습니다. 여러 투어리스트분들을 고객으로서 만나고 함께 자연스레 손님과 사장님으로 만나니 불편하거나 누구하나 맞춰주는 생각이 먼저 들지 않으니 좋습니다.상점마다 손님과의 에피소드가 다양하게 전해지고 감동을 더했습니다. '상점투어 대동북카페&레스토랑 이야기'  '상점투어 마을상점생활관 이야기'  '도자기마을 예작 이야기' 장애인을 만난다는 것에 사뭇 마음과 태도가 달라진 분들이 많습니다.첫 만남으로 ‘장애’를 먼저 보게 되었지만, 자주 만나고 관계 맺으니 ‘사람’이 보인다 말씀해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사장님들께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아직은 서로가 더 이해하고 맞추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그러기에, 계속 모두함께 만들어가고 노력해야 진정 장애인친화마을 이룰 겁니다. 상점투어는 종종 활동의 취지와 의도가 헷갈리거나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불편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서로가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 또한 느끼게 됩니다.또한 현실적인 한계로 안산 전체에서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하지 못해 아쉬움도 큽니다.   그럼에도 힘들고 어려웠지만 서로를 알아가기에 의미 있는 시도였습니다.아직은 서투르지만 함께 다듬어 가며 한 걸음씩 나아가면 언젠가 편하게 어울려 사는 ‘우리’ 되어있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멈추지 말고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며, 함께 장애인친화마을 향해가는 여정을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참여해주신 모든 이웃들에게 감사합니다. 즐거운 지역생활 누리는데 복지관과 앞으로도 함께해 주세요.글 이영준, 김재광​ 
  • 손끝의 울림 칼림바_우리끼리 연주회​안산시평생학습과 성인장애인평생교육지원사업으로5월부터 시작한 손끝의 울림‘칼림바’프로그램이 12월 9일 “우리끼리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종강되었습니다.모든 참여자들이 누군가 자신의 연주를 직접 듣는 것이 떨리고 긴장되어 영상으로 촬영을하기로했습니다.   악기를 조율하던 첫 날, 그리고 12월 우리끼리 음악회..!    그 마지막의 순간을 함께 공유합니다​.연주를 잘 해서 깜짝 놀란 연주자도 있지만, 칼림바를 익히고 한 곡을 3개월 간 열심히 준비하여 음악회 당일 혼자만의 힘으로 연주를 마친 당사자도 있었습니다.   칼림바 수업을 통해 단순히 악기와 음악을 배우는 것에서 연주할 곡을 스스로 찾으며 새로운 취미가 생겼고다른 사람의 연주를 잘 듣고 기다려주는 진정한 청중의 자세도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조항순 강사님 항상 수업에서 “아름답다, 예쁘다, 멋있다.” 라며 긍정적인에너지를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주한 김정민, 김하연, 박현지, 이재영, 임지호, 장하늘, 한지은 연주자 모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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